가게를 지키는 분께 긴 통화는 부담입니다. 그래서 첫 연락은 사장님 손에 익은 길을 고르시면 됩니다. 목소리로 물어보시려면 010-3970-2769를 눌러 주세요. 손님이 있어 통화가 어려우면 같은 번호로 문자를 남기시거나 카카오톡 대화방에 사진을 얹어 주시면 됩니다.
본체 앞뒤 사진과 증상 한 줄을 먼저 보내 두시면 통화에서 같은 말을 되풀이하지 않아도 됩니다. 점심 장사 뒤나 마감 뒤처럼 통화하기 편한 때도 함께 적어 두세요.
주말이나 휴일에도 전화와 메시지를 받습니다. 기기가 토요일 저녁에 멈췄다고 월요일까지 기다리실 것 없이 생각나셨을 때 남겨 주세요. 사진과 증상을 적어 두시면 평일에 이야기를 잇기가 수월합니다. 업종은 가리지 않고 상담합니다.
식당이든 미용실이든 작은 사무실이든, 유선 기기를 쓰고 계시고 바꿀 생각이 있으시면 누구든 물어보셔도 됩니다. 상담을 받았다고 꼭 진행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담에서는 이런 것을 가볍게 여쭤봅니다
처음 여쭤보는 것은 지금 기기의 상태입니다.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아직 켜지는지, 언제부터 그랬는지를 듣습니다. 다음은 선입니다. 쓰던 회선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지는 뒷면 사진을 놓고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포스 모니터와 이어 쓰시는지도 여쭤보는데, 쓰신다면 프로그램 이름을 받아 새 기기와 이어지는지를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어려운 말로 묻지 않으니 아는 만큼만 답해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은 돈 이야기입니다. 가게 업종과 한 달 카드 매출을 대강 들려주시면 0원인 항목과 조건으로 정하는 항목을 갈라서 말씀드립니다. 매출을 언제 받고 싶으신지도 여쭤봅니다. 거래처에 돈 나가는 날을 불러 주시면 그날 받는 당일정산이 나은지 하루 뒤 받는 익일정산이 나은지를 함께 헤아립니다.
전화 주문이나 예약금을 계좌로 받고 계신다면 그 이야기도 곁들여 주세요. PG사 연동이 가게에 맞는지를 함께 짚어 봅니다.
상담이 끝나면 이렇게 이어집니다
진행하기로 하시면 서류부터 같이 추립니다. 서류는 같이 챙깁니다. 가게에 있는 종이부터 찍어 두시면 무엇이 더 필요한지 묻기 쉽습니다. 서류가 모이면 상담 내용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순조로우면 빠르면 그날, 늦어도 이튿날 개통되는 흐름입니다.
그사이에는 쓰시던 본체로 평소처럼 장사하시면 됩니다. 새 기기가 열릴 때까지 옛 본체는 치우지 말고 두세요.
요율과 정산일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서와 약정서로 확정하니, 서명 전에 그 줄을 직접 찾아 읽어 보세요. 선을 옮겨 꽂는 순서는 상담에서 같이 정하고, 개통되면 계산대가 비는 틈에 적은 금액으로 먼저 눌러 보세요. 갈아 놓는 개통이라 해서 가입비나 개통비, 설치비나 배송비를 따로 청구하지 않습니다.
바꾼 뒤 본체가 말썽을 부리면 쓰시던 번호를 다시 눌러 주시면 됩니다. 고장을 받아 적는 A/S 접수 전화는 365일 열려 있고, 손보는 일은 평일에 차례대로 합니다.
유선카드단말기 신청 상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상담할 때 무엇을 미리 챙겨 두면 좋을까요?
지금 쓰는 본체의 앞면과 뒷면 사진 두 장이면 됩니다. 나머지는 상담에서 이야기하며 채우면 됩니다.
상담 전에 서류를 떼거나 자료를 모아 두실 일은 없습니다. 본체 사진이 있으면 쓰던 선을 살릴 수 있는지를 미리 가늠할 수 있고, 증상을 한 줄 적어 주시면 얼마나 급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한 달 카드 매출이 대강 얼마인지, 거래처에 돈 나가는 요일이 언제인지를 떠올려 두세요. 조건과 정산일을 말씀드릴 때 쓰입니다. 포스를 쓰시는 가게는 모니터 화면을 한 장 더 찍어 주시면 좋습니다. 이것도 못 챙기셨으면 그냥 전화 주세요. 모자란 것은 상담에서 물어보며 채우면 됩니다. 가게 이름과 동네를 한 줄 적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장사 중이라 전화를 오래 못 하는데 괜찮을까요?
괜찮습니다. 메시지에 사진과 통화하기 편한 때를 남겨 두시면 이야기를 잇기가 쉽습니다.
점심 손님이 몰리는 식당이나 시술 중인 미용실에서 전화를 붙들고 계시기는 어렵습니다. 문자나 카카오톡에 본체 사진과 증상, 통화하기 좋은 때를 적어 주세요. 예를 들어 오후 세 시 이후나 밤 열 시 이후처럼 적어 주시면 됩니다. 통화가 영 어려운 날은 글로만 주고받으셔도 됩니다. 서류 사진도 글로 보내시면 되고, 진행 순서와 상황은 상담 담당자가 안내합니다. 다만 계약서만큼은 글자가 많으니, 모르는 줄이 나오면 통화로 물어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가게에 손님이 계실 때에는 손님부터 챙기세요.
상담만 받고 결정은 나중에 해도 되나요?
그럼요, 나중에 정하셔도 됩니다. 통화는 숫자를 들어 보시는 자리일 뿐이고 본체를 바꿀지 더 쓸지는 가게에 돌아가 정하시면 됩니다.
버틸지 갈지는 값을 알고 나서야 저울에 올릴 수 있습니다. 0원인 항목이 무엇이고 조건으로 남는 것이 무엇인지, 매출이 언제 들어오는지를 들어 보신 뒤 가게에 돌아가 생각해 보세요. 가족이나 동업하시는 분과 상의하실 틈도 필요할 것입니다. 서두르실 까닭은 없습니다. 며칠 뒤든 몇 주 뒤든 마음이 정해지면 그때 다시 연락 주세요. 그동안 기기가 갑자기 멈추면 그 사정부터 알려 주세요. 들으신 숫자는 받아 적어 두셨다가 다른 곳의 숫자와 나란히 놓아 보셔도 좋습니다.
다른 지역 가게인데도 상담과 교체를 받을 수 있나요?
상담은 어디에 계시든 전화와 메시지로 받습니다. 기기를 받고 설치하는 방식은 가게 위치와 사정을 듣고 상담에서 정합니다.
교체는 쓰던 선을 새 본체에 옮겨 꽂는 일이 중심이라 사진과 통화로 풀 수 있는 대목이 많습니다. 사장님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 낮에 누가 가게를 지키는지를 알려 주세요. 기기를 받고 놓는 방식은 그 사정을 놓고 상담에서 같이 정합니다. 어느 방식이 되든 배송비와 설치비는 받지 않습니다. 가게가 외진 곳에 있어 걱정되신다면 첫 통화에서 주소를 대강 알려 주세요. 어떤 방식이 되는지는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서류도 사진으로 주고받으니 멀리서 오가실 일이 없습니다. 섬이나 산골처럼 길이 먼 곳이라면 날짜가 어떻게 되는지도 같이 물어보세요.
상담할 때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말해야 하나요?
처음에는 가게 업종과 연락받을 번호 정도면 됩니다. 신분증이나 통장 사진은 진행하기로 하신 뒤에 챙기셔도 됩니다.
상담 단계에서는 조건을 말씀드리는 데 필요한 것만 여쭤봅니다. 어떤 장사를 하시는지, 한 달에 카드로 얼마쯤 받으시는지, 지금 기기가 어떤 상태인지입니다. 대표자 확인 서류와 통장은 신청을 실제로 넣을 때 필요해지니, 무엇이 왜 필요한지 그때 물어보셔도 됩니다. 통장이나 카드의 비밀번호는 상담에 쓰이지 않으니 누가 묻더라도 알려 주지 마세요. 그런 것을 묻는 연락을 받으셨다면 답하지 말고 대표 번호로 확인하세요. 상담만 받고 그만두셔도 괜찮습니다. 가게 주소도 처음에는 동네 이름까지만 알려 주셔도 됩니다.
기기를 여러 대 쓰는 가게도 한 번에 상담되나요?
여러 대여도 통화를 나눌 것 없이 한자리에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어느 본체부터 갈지는 계산대마다 증상을 놓고 상담에서 같이 정합니다.
계산대가 둘 이상인 가게는 본체마다 상태가 다릅니다. 한 대는 멀쩡하고 한 대만 말썽인 일도 흔합니다. 대수만큼 사진을 찍어 보내 주시고, 어느 것이 어떤 증상인지를 적어 주세요. 한꺼번에 바꿀지, 급한 것부터 하나씩 바꿀지를 같이 따집니다. 한 대씩 바꾸면 다른 계산대로 손님을 받을 수 있어 장사에 지장이 적습니다. 한 번에 몇 대까지 열 수 있는지는 상담에서 확인해 말씀드립니다. 서류는 가게 하나에 한 벌이면 되니 대수가 많다고 종이가 늘지는 않습니다. 지점이 여러 곳이라면 가게마다 따로 사진을 묶어 올려 주세요.
상담 뒤 진행 상황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지금 어디쯤 왔는지는 상담을 맡은 담당자에게 물어 들으시면 됩니다. 물을 때에는 가게 이름과 신청한 날을 함께 대면 찾기가 빠릅니다.
서류를 냈는지, 심사에 들어갔는지, 기기가 준비됐는지처럼 지금 어디쯤인지가 궁금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전화나 메시지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급하면 메시지보다 전화가 빠릅니다. 가게 이름과 신청한 날짜를 함께 말씀하시면 이야기가 빨라집니다. 개통된 뒤에는 첫 입금이 고른 날짜에 들어왔는지 통장을 한 번 열어 보세요. 숫자가 다르면 그 내역을 들고 문의하시면 됩니다. 진행하기로 하신 날짜와 보낸 서류를 메모해 두면 물어볼 때 편합니다. 통장에 찍힌 이름과 금액을 그대로 읽어 주시면 문의가 한결 짧아집니다.
네, 전자담배 업종을 제외하면 롯데카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도 결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롯데카드가 모두 제외된다는 안내를 보셨다면 업종별 범위를 구분해 주세요. 전자담배 업종에는 롯데카드 제외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하시는 상품과 운영 형태를 상담 때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매장 카드단말기와 온라인 PG 가운데 어떤 방식을 쓰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결제수단과 신청 절차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이미 결제를 운영 중이라면 사용 중인 단말기나 결제창도 알려 주세요. 수수료와 정산 조건, 가입 심사는 카드 지원 여부와 별도로 확인하며, 구체적인 이용 조건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으로 확정합니다.